PLDWorld 홈페이지의 유지보수를 위해, 여기저기 서핑중 발견되는 각종 자잘한 & 미쳐 정리가 되지않은 나만의 자료와 더불어 나의 "일상다반사"가 하나하나씩 저장되는 곳... 나중에 정리되는 Contents들은 그때마다 하나씩 없어질런지도... :)
2008년 2월 29일 금요일
2008년 2월 25일 월요일
Emailing: 휴대폰 속으로 성큼 들어선 GPS 기능 구현방법들
뉴스 및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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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왈코
개인용 내비게이션 기기(personal navigation device: PND)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위치 기반 서비스가 휴대폰의 기능으로 편입되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일은 이제 식은 죽 먹기만큼이나 쉬워졌다. 또한 정신 없을 정도로 급변하는 시장의 움직임(지난해만해도 Nokia사는 전자지도 제공업체인 Navtaq사를 81억 달러에 인수했다)은 휴대폰을 통한 길 찾기 역시 보다 쉽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GPS 기능을 갖춘 휴대폰을 디자인하는 설계자들에게는 그 길이 그리 명확치 않아 보인다. 최소의 비용을 들여 위치추적기술을 핸드셋으로 무리없이 편입시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RF와 디지털 기능들을 동일한 기기로 통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여겨져 왔다. 이러한 구조적 접근법을 대표하는 지지업체는 Qualcomm사로, 이 업체는 지난 몇 년 동안 CMDA 핸드셋용 디지털 베이스밴드 칩에 GPS 프로세서들을 통합시켜 왔다. 하지만 대안적인 접근법도 있다. 블루투스나 Wi-Fi 기능에서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독립형(standalone) GPS 반도체 및 통합용 IP를 제공하는 것이다. 업계 동향 현재, 독립형 GPS 반도체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최대 공급업체는 SiRF Technology사이다. SiRF사는 독립형 PND 시장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휴대폰에서 이 업체의 칩의 사용빈도는 증가하고 있다. SiRF사는 라이센싱이나 NXP, Freescale, 그리고 Intel사와 같은 칩 제조업체들과의 공동 제품개발 계약을 통해 자사의 선두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iRF사 이외에도 현재 신생업체 7개 업체가 SiRF를 따라잡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신흥 시장의 잠재적 수요를 고려한다면 그리 놀라운 수치는 아니다. 이러한 신생업체의 면면을 살펴보면, 스위스 Nemerix사, Ceva사의 GPS 부문인 GloNav사, u-Blox사, u-Nav Microelectronics사, 그리고 약 일년 전 NordNav사와 Cambridge Positioning Systems사를 매입한 블루투스 칩의 개척업체, CSR사가 있다. NXP사는 GloNav사와 최소 8,500만 달러 인수 계약을 진행 중이며, Atheros사는 약 5,400만 달러로 u-Nav사의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Qualcomm사가 이 분야에 뛰어든 상황에서, 지난해 Broadcom사가 GPS 및 GPS 관련 기기, 그리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장기간 공급해오던 Global Locate사를 1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한 일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핸드셋 안의 GPS 싸움에서 승리를 거머쥘 접근법은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합리적 선택은 무엇? "기술적 그리고 사업적 측면 모두에서 여러 가지 절충사안이 존재한다"고 SiRF사의 창립자이자 마케팅 VP인 Kanwar Chadha 씨는 말했다. "하지만 독립형 접근법은 설계자들에게 가장 큰 유연성을 제공하며, 나라별 그리고 셀룰러 기술별 차이가 큰 어태치 레이트(attach rates)에서 가장 합당하다." GPS의 어태치 레이트는 확인하기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Chadha 씨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CDMA 핸드셋에서는 100퍼센트에 근접하며, 한국 및 일본에서도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유럽에서는 '낮은' 수치에 머물렀으며, 중국과 인도에서는 훨씬 나빴다고 그는 말했다. SiRF사의 독립형 구조 접근법은 네트워크 사업자로부터의 지원에 크게 주안점을 두지 않는다고 Chadha 씨는 말했다. "우리의 통합 접근법이 가장 유연하다. 따라서 이 싸움에서 승리할 것"고 그는 말했다. 당연히, Qualcomm사의 GPS용 제품 관리 디렉터인 Leslie Presutti 씨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Presutti 씨는 "베이스밴드로 GPS 기능성을 통합하는 것은 지금까지 가장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그리고 OEM에게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모든 대역과 플랫폼에서 기능성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것은 또한 ODM이 시간 소비적이며 복잡한 통합 및 최적화를 거치지 않고서 GPS 기능을 추가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한다." 향후 발전 가능성 시장조사업체인 iSuppli사는 미국에서 휴대폰의 GPS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주로 미국 정부가 강제한 응급 911 서비스 기능과 정교한 위치기반 서비스의 출시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iSuppli사는 GPS 기능의 핸드셋 시장이 2011년에는 4억 4,400만 명에 달해 지난 2006년의 1억 1,000만 명 수준에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수치는 출하되는 모든 휴대폰 중 29.6퍼센트에 달하는 제품이 GPS 기능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 수치는 지난 해의 11퍼센트에서 상승한 것이다. 칩 부문 시장조사업체인 Forward Concepts사는 휴대폰에 사용되는 GPS 칩 시장은 2007에서 2011년 사이 연평균 40퍼센트의 성장률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발표된 CIBC World Markets사의 보고서에서는 PND의 판매가 2007년 2,500만 대(도매가 75억 달러)에서 2010년에는 6,700만 대(14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직 그 구조적 결정에 대해서는 판가름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Presutti 씨와 Chadha 씨도 어떠한 접근법이 완전한 우위를 차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휴대폰에서의 어태치 레이트가 이미 증가하고 있고 광대역 CDMA 핸드셋에서도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보여 Qualcomm사의 모델이 보다 우세한 고지를 점령한 듯하다. 따라서 SiRF 같은 기업들은 그들 매출의 상당부분을 PND에 의지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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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1일 목요일
Emailing: 빌 게이츠 "IPTV가 제2 디지털세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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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IPTV가 제2 디지털세상 만든다" | |||||||||||||||||||
1인 방송국ㆍ소비자 맞춤광고등 TV 진화 무료SW, 산업ㆍ교육등에 파급효과 클것 |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IPTV가 가져올 생활상의 변화를 제2의 디지털 시대상의 하나로 꼽았다. 18일(미국 현지시간) 스탠퍼드대 메모리얼 오디토리엄에 모인 17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 앞에서 게이츠 회장은 '소프트웨어, 혁신, 기업가 정신, 그리고 베풀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셋톱박스와 비디오게임기 간 경계도 사라지고 컴퓨터와 웹상에 저장 공간이 무한해지면서 장치 간 콘텐츠 이동도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장에서 게이츠 회장은 "이제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고 그동안 구축한 디지털 하부구조 토대가 있기 때문에 제2의 디지털시대에는 최초 디지털시대에 비해 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모든 산업은 물론 교육부문에도 디지털화가 엄청난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게이츠 회장은 음성인식, 동작인식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장치들이 마우스와 키보드를 대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마우스와 키보드에서 벗어나 동작인식 기능을 갖춘 위(Wii) 컨트롤러, 아이팟에 적용된 터치패드, 인터액티브 멀티터치 스크린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Surface) 외에 휴대폰에 적용되는 텔미 소프트웨어는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태블릿PC가 종이로 된 공책 등을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이츠 회장은"태블릿PC 가격을 수백 달러대로 떨어뜨리고 경량화 작업이 필요하다"면서도 "태블릿PC처럼 사무실에서도 들고 다닐 수 있는 기기가 사무실을 점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MS가 무료로 배포하는 소프트웨어는 9가지다. 소프트웨어 개발 툴인 비주얼 스튜디오, 웹디자인 툴인 익스프레션 웹, X박스 게임 개발 툴 XNA게임 스튜디오 등이다. 1차로 미국 인도 중국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등의 대학생들은 학생인증 작업 후에 곧바로 무료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을 수 있다. 조 윌슨 MS 교육협력담당 전무는 "한국의 경우 학생인증 시스템만 구축되면 언제든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며 "9월 중이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대학생 신분확인 시스템이 구축되면 'channel8.msdn.com'에 접속한 뒤 공짜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으면 된다. [팰러 앨토 (캘리포니아) = 박봉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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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시 100편-제36편] 우리 오빠와 화로 - 임화
Emailing: 삼성전기 파워 칩인덕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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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ing: DC BIAS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DC BIAS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sepbi 2006.11.18 11:24 | 답변 1 | 조회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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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BIAS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DC는 직렬이고 바이어스는 전자관이나 트랜지스터의 동작 기준점을 정하기 위하여 신호전극 등에 가하는 전압 또는 전류라도 되어있는데..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렇게 따로 말로 DC BIAS가 어떤 것이고 왜 필요하고 어떤 동작을 하는 것인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질문자인사 제가알려는 내용100%는 아니어도 감사합니다^^
어떤 소자는 다른 주변 회로없이 그냥 입력만 넣어주면 동작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opamp도 별도의 bias없이 단순히 저항두개로 증폭도만 결정해 주면 사용가능하죠.
하지만 TR이나 FET 등은 입력에 신호만 넣어준다고 출력으로 증폭된 신호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TR의 경우 base 전압이 emitter 전압보다 0.7V 이상되어야만 TURN ON이 됩니다.
따라서 여기에 교류 신호를 넣어주면 +0.7V 이상만 증폭될뿐 -전압이나 0.7V 이하의 전압은 증폭이 되지 않죠. 따라서 TR의 경우 base에 저항을 달고 여기에 전원을 넣어줘 입력신호가 없을때도 약간의 전류를 넣어줘 콜렉터전압이 1/2Vcc 가 되도록 해주는 것을 bias라 합니다. 즉 TR이나 진공관,FET등이 적절하게 동작하기 위해 BASE 등에 전압,전류를 넣어주는 것을 의미하죠.
전자공학을 배울때는 되도록 이론만 하지 마시고, 실험과 이론을 겸하면서 해보시면 쉽게이해가 됩니다.
참고하세요.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Emailing: 줄 [jo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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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전소...
지금 바로 (2008년2월11일 오전2시경) 내 두눈으로 국보1호 숭례문이 무너지는 광경을 보게되었다...
참으로 황당하다, 어째 이런일이... 무슨 영화의 한장면도 아니구...
600여년을 지켜왔던 숭례문이 발화 5시간여만에 재로 변해버렸다...
물론 복원은 가능하겠으나, 600여년의 역사는 더 이상 찾아볼수 없게 될테니...
슬프다...
2008년 2월 6일 수요일
Swedish start-up details programmable WiMax baseband chip
By Nicolas Mokhoff
Courtesy of EE Times (02/04/2008 8:38 AM EST)
SAN FRANCISCO — At the International Solid State Circuits Conference here this week a Swedish start-up will detail a fully programmable baseband processor for mobile wireless applications. The design enables standards such as mobile WiMAX and DVB-T/H to be implemented more efficiently than in fixed function circuits.
In a paper to be delivered here on Tuesday (Feb. 5), the co-founders of Coresonic AB will outline the processor architecture that forms the basis of Coresonic's LeoCore semiconductor IP. It is optimized for WiMAX and 4G wireless modems.
Authors Anders Nilsson and Dake Liu, professors at the Linkping University in Sweden, developed the architecture at the university. Along with Coresonic's Eric Tell and Christer Svensson, they have now applied it in a commercial environment.
"We were able to implement the processor in a laboratory environment, without any specific power management circuits, to achieve 70mW at 70 MHz at the highest data rate of 31.67 Mb/s in DVB-T/H. In a commercial environment, with power management sub-systems added, we have used this architecture to significantly improve the power consumption and make it highly competitive compared to other implementations of wireless baseband processors," said Liu, who is also CTO of Coresonic.
Their single instruction, multiple tasks architecture exploits the characteristics of baseband algorithms to reduce the control overhead and improve the memory utilization compared to very-long instruction work (VLIW)/single-instruction, multiple data (SIMD)-based baseband processors. The LeoCore technology issues only one instruction for each clock cycle but allows several operations to execute in parallel as vector instructions run for several clock cycles on the SIMD units.
Using the technique, memory efficiency increased and an entire DVB-T/H implementation fit within the program memory of 2-K words.
VLIW and SIMD architectures have have been used to achieve the high computing capacity required in baseband processing. According to the authors, the drawback of VLIW-based architectures is their low power efficiency caused by wide instructions that need to be fetched during each clock cycle. On the other hand, SIMD-based DSPs lack the ability to perform different concurrent operations, leading to low data-path utilization.
According to the authors, a programmable processor architecture enables hardware reuse not only between different radio standards but also between different parts of the processing flow. Through hardware multiplexing, a programmable solution uses a smaller silicon area than a hardwired version--even for a single standard. Smaller silicon also results in lower power consumption due to reduced leakage and on-chip communication power.
Coresonic's architects used a 0.12-micron CMOS process to produce a chip that occupies an area of 11-mm2, which includes 1.5 Mb of single port memory and 200,000 gates.
"Because our results are so efficient, companies can choose to implement the technology in cheaper technologies or at very low voltages, enabling them to make the best design trade-offs for their end products," said Coresonic CEO Rick Clucas.
Coresonic was founded in 2004 as a spinout from the Stringent research center at Linkping University.
- 출처: http://www.pldesignline.com/206103696
2008년 2월 5일 화요일
Emailing: GPON chips ready to invade homes
내용이 길어서 읽는데 부담이 되는데, 그나마 마지막 부분의 표가 한눈에 잘 들어와서 다행(?)...^^;
Thanks... C.W. :)
News & Trends | |||
GPON chips ready to invade homes Iamba Networks Inc. has launched its first chips to bring fiber-to-the-home (FTTH), joining the bandwagon of companies hoping the long-awaited ramp in gigabit passive optical networks (GPONs) will begin this year. Competitors including BroadLight, Conexant, Freescale Semiconductor and PMC-Sierra are angling for position with a coming generation of more-integrated chips. The silicon promises to merge into one box optical terminals outside the home and residential gateways inside it. Next step Complicating the picture, the systems are typically designed by large telecom companies—including Alcatel-Lucent, Ericsson, Huawei, Motorola, Nokia Siemens Networks and Tellabs—but made by a broader group of smaller companies, many of them scattered across Taiwan and China. As it joins the fray, startup Iamba is claiming to offer higher performance, lower costs and deeper software support than some of the competition. Its iSN-1000 chips use as many as three Altera Nios cores delivering up to 540 Dhrystone Mips to run software the company provides for IPTV, VoIP and GPON management, as well as applications developed by systems makers and carriers. Iamba is sampling a three-member family of 1.2W chips, ranging from a gigabit chip for a single home to a high-end part supporting up to 24 virtual connections for an apartment building. It expects to have parts in production in 60 days. The chips are designed for four-layer boards and sell for $15 apiece in volumes of more than 100,000 units. They target optical network terminals that cost less than $100 for outdoor units. Iamba aims to follow up the launch with chips sampling in April for the optical line unit, which drives back-end carrier systems. Iamba's technology "is an improvement over chip sets from companies like BroadLight, Freescale and others," said Jeff Heynen, directing analyst for broadband and IPTV at Infonetics Research. "The big question is whether Iamba's technology provides a significant [enough] cost savings to the equipment makers that it makes sense to include its reference designs to potentially increase margins. Now that volume GPON deployments are beginning, price and field experience are going to be the major factors."
The company got its start in 2000 with plans to deliver systems for 622Mbit/s ATM-based BPON technology, but after a management change in 2005 it shifted to semiconductors and 2.5Gbit/s GPONs. "The BPON market was slowing, and it would have cost tens of millions of dollars to launch a new systems company that would have to compete with the likes of Alcatel-Lucent, Huawei and others," said Reuven Segev, VP of marketing at Iamba. Ready for take-off "We've been in a systems design phase for the last six months" as OEMs port their voice and management software to chips, said Pranay Aiya, a director of marketing of Conexant Systems Inc. "Deployments have taken longer than expected, and Verizon's transition to GPON has been slower than expected." Still, the company is hopeful volumes will expand beyond 10 million units a year by 2011, Aiya said. "We expect the industry to ramp this year, because a lot of carriers have had this technology in lab and field trials," said Dan Parsons, VP of marketing at BroadLight. The company has sold about 250,000 chips for GPON terminals to date and has orders on hand for another 350,000. Some of the early deployments serviced small systems in Kuwait and the United Arab Emirates. In the United States, AT&T has said it may use GPON for new homes starting this year. But for most customers, AT&T uses a fiber-to-the curb architecture, with VDSL2 over copper to the home. "It looks like we will see a ramp starting in the second half," said Steven Haas, a director of product marketing at PMC-Sierra, which has sold only sample quantities of GPON chips to date. "Everybody is talking about Verizon and AT&T and a few other possibilities in Hong Kong, Korea and Singapore." China Netcom and China Telecom have said they will deploy GbE PON technology in new apartment buildings, said BroadLight's Parsons. In Europe, France Telecom has said it aims to connect as many as 200,000 subscribers in 2008 with integrated GPON gateways. A key milestone for GPON has been getting everyone's equipment tested. The Full Service Access Network group of carriers and system vendors has been conducting interoperability events hosted by carriers, which optimize tests for some of the particular characteristics of their networks. "By the second half, I think there will be good interoperability for each of the carrier networks, and the risks of buying the two ends from different vendors will be diminished," said PMC-Sierra's Haas. Some chipmakers, such as BroadLight and Iamba, aim at sales into systems on both ends of the wire. Others are targeting volume sales to home terminals only. Freescale, for one, has no plans for chips serving the back-end carrier systems. "Most of the systems vendors are using custom FPGAs for that," said Suhail Agwani, a marketing and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in Freescale's networking and multimedia group. One unknown for those aiming at gateway boxes is which home-networking technologies will take off. Verizon is backing Multimedia over Coax, AT&T is using phone-line networking and many carriers in Europe will adopt HomePlug power line technology. Chipmakers include a PCI link to an external home-net chip that carriers can specify for their gateways. The need to tailor terminals for each carrier's requirements is one reason systems makers like Alcatel tend to contract with a range of small design houses. - Rick Merr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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