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 채널 입력단자(5.1 Channel Input)
이 6개의 아나로그 시그날 입력 단자는 외부의 DD 디코더나 DTS 디코더, 이러한 디코더들이 내장된 DVD 플레이어로부터 디코딩된 다중채널 사운드(DD, DTS 같은)를 입력 받기 위해 존재하는데 흔히 이런 5.1채널 입력단자를 갖춘 리시버를 5.1채널 레디 리시버(5.1Channel Ready Receiver) 라 부르기도 하며, 이러한 5.1채널 아나로그 시그날 입력단자가 있는 리시버는 앞으로 나올 차세대 DVD-Audio 포맷에 대응 할 수 있기도 하다.
* 주파수 대역폭(Bandwidth)
리시버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대역폭(Range Of Frequency 혹은 Bandwidth)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좁은 대역의 주파수 대역폭을 핸들링 하는 리시버보다 20-20,000Hz의 인간의 모든 가청 주파수 대역을 핸들링 하는 리시버를 구매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디지털 오디오 입력단자(Digital Audio Inputs), 디지털 오디오 출력단자(Digital Audio Outputs)
돌비 디지털이나 DTS 디코더를 내장한 리시버는 DVDP의 다중채널(5.1채널) 디지털 신호나 CD 혹은 MD의 스테레오의 디지털 신호를 입력 받기 위하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광학(Optical) 단자나 동축(Coxial) 단자를 내장하고 있다.
* 광(Optical) 단자, 동축(Coxial) 단자
AV 기기들의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연결하는 방식은 흔히 위의 두 가지 방식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기기라 할수 있는 CDP, DVDP 등의 구조는 크게 타이틀 자체에 디지털 입력되어 있는 신호를 읽어 들이는 부분과 (흔히 트랜스포트 라 합니다),
요 읽어 들여진 디지털 신호를 스피커로 들을 수 있도록 아나로그로 전환 시켜주는 오디오 D/A 컨버터(오디오 D/A 컨버터란, 디지털 쏘스에 입력되어져 있는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아나로그 신호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분으로 되어진 형태를 띄고 있는데, 요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읽어서 CDP, DVDP 등에 내장되어져 있는 D/A 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AV 리시버나 기타 다른 기기로 보낼 때 이용하는 입/출력 단자입니다.
그럼 왜 자체에 내장 되어진 D/A 컨버터를 이용하지 않고 AV 리시버로 디지털 신호를 전송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CDP의 경우는 오디오 D/A 컨버팅을 거치더라도 아나로그 음원은 좌/우 의 스테레오 2 채널로 분리되어 2개의 선으로 간단히 앰프에 연결이 가능하지만, DVDP의 경우는 다르겠죠?
만약 DVDP에서 DD(돌비디지탈) 이나 DTS(Digital Theater Systems) 의 5.1채널의 사운드로 인코딩 되어져 있는 경우에는 DVDP 에 내장되어져 있는 오디오 D/A 컨버터로 컨버팅 후에는 무려 5.1 채널의 아나로그 신호로 분리되어지고 이것을 앰프로 연결하려면 6개나 되는 라인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 밖에, DVDP 자체에 내장된 오디오 D/A 컨버터 보다 AV 리시버등에 내장된 오디오 D/A 컨버터가 보다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컨버팅을 수행하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동축단자를 연결하기 위한 동축케이블은 저항값 75오옴의 선이면 가능하구요 광단자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광케이블이 필요합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것보다 동축 단자로 연결하는 것이 소리가 더 두툼하고 해상도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광단자를 통해 들어온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처리 하는 회로부분이 아직도 많은 개선이 요구가 되기 때문이며 이론상으론 광 단자가 더 좋은 음질을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광케이블의 경우, 꺽이면 안되므로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일부 기종의 리시버들은 신호음의 가감을 통해서 디지털 신호 처리부에서 인위적인 음장감을 형성하는 회로를 내장하고 있는데 이를 DSP 라 한다.
* 돌비디지탈(Dolby Digital, DD)
돌비 디지탈은 각각 분리된 다중의 채널을 이용하는 서라운드 방식입니다. '분리' 란 의미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은 사운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각각 5.1채널, 총 6개의 채널로 분리시켜, 명확하고 독립적으로 이용함을 의미합니다.
돌비 디지탈은 종종 5.1채널 방식이라고 하는데, 20-20,000Hz 까지의 주파수 대역의 정보를 갖고 있는 프론트 좌우 2채널, 센타 1채널, 서라운드 좌우 2채널의 총 5채널의 정보와, 20-120 Hz 까지의 LFE(Low Frequency Effects, 저음효과)를 담고 있는 0.1채널의 서브우퍼 채널부분이 더 해진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그림 참조)
DVD와 HDTV, 그리고 위성 방송용으로 개발된 오디오 포맷이지만 근래에 들어서, DVD의 대중화와 함께 자리잡은 5.1채널(6채널)의 사운드가 인코딩 되어져 있는 오디오 포맷의 한종류이다.
돌비 디지탈의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20-20,000Hz 까지의 주파수 대역 정보를 담고 있는 각각의 프론트와 센타, 스테레오 서라운드의 5채널과 여기에 더해진 0.1채널의 서브우퍼 채널로 정의되며, 이러한 분리된 돌비 디지탈의 사운드는 훨씬 명료하고 현장감있는 사운드와 또렷한 대사 전달을 가능하게 하고, 또한 이러한 특징들은 돌비 디지탈 포맷이 돌비 프로로직 보다도 훨씬 깊은 저역의 양감과 사운드 퀄러티를 제공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돌비 디지탈의 뛰어난 데이타 압축방식은 질 좋은 사운드 퀄러티를 유지하면서 디스크 기록면의 사용 용량을 줄일수 있는 효율성 때문에 DVD나, LD등의 멀티 채널 포맷으로 쉽게 자리 잡을수 있었으며, 또 적은 용량으로 6 채널의 분리된 멀티 채널을 요구하는 차세대 HDTV 방송 등 차세대 공중파 방송등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 하는 단계입니다. (아래그림 참조)
DVD와 HDTV, 그리고 위성 방송용으로 개발된 오디오 포맷으로 1채널에서 6채널의 사운드가 인코딩 되어져 있다. 5.1 채널의 돌비 디지털은 6개의 분리된 오디오 채널을 가지고 있는데, 20-20,000Hz까지의 가청주파수 대역을 커버하는 5채널(프론트 좌.우 각 1채널, 센터 1채널, 서라운드 좌,우 각 1채널 총 5채널)의 오디오 신호와 0.1 에 해당하는 LFE(Low Frequency Effects, 저음효과) 를 담당하는 서브우퍼 채널을 지칭 하는 것이다.
근래에 들어서 리시버들이 돌비 디지털 디코더가 내장 되어진 형태로 출시 되어지고 있으며, 흔히 돌비 디지털 대응형(Doly Digital Reagy)의 리시버는 내장된 돌비 디지털 디코더 없이 6개의 아나로그 사운드 입력단자들만 가지고 있어서 돌비 디지털 디코더가 내장된 DVDP를 이용하거나 외장형의 돌비디지탈 디코더를 이용해야 하므로 구매시에 유의해야 한다.
* 돌비 프로로직(Dolby Pro Logic)
돌비 프로로직은 다중채널의 한 모델이며, 이것은 프론트 채널의 음원으로부터 센터나, 서라운드 같은 다른 채널로 이끌어 내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센타와 서라운드 채널은 프론트의 좌,우 신호로부터 분리 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리된 서라운드 신호는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의 신호음을 가지게 됩니다. (아래그림 참조)
돌비 프로로직 같은 서라운드 방식이 대중적이게 된 것은, 그 답은 간단한데, 센터, 그리고 서라운드를 포함하는 사운드 트랙의 다중 정보를 2채널로 믹스 다운(Mixed Down, 혼합)하여 이용 가능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즉 아래의 그림처럼 프론트 채널의 좌,우 신호와, 센터, 서라운드의(모노) 4채널의 사운드 트랙의 신호음을, 인코딩을 시켜 2채널의 신호로 믹스다운 하여 이용하는 방식이며, (아래그림 참조)
이러한 2채널로 인코딩 되어 있는 돌비 서라운드 신호는 비디오 테이프, LD, 그리고 위성 혹은 스테레오 TV 방송을 경유하여 손쉽게 이용 가능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가정에서 그 신호음을 다시 돌비 프로로직 디코더를 내장한 리시버를 통하여 재생되는데, 이때 이 돌비 프로로직 디코더를 내장한 리시버가 돌비 프로로직 방식으로 인코딩 되어진 신호를 프론트 채널의 좌,우 신호와, 센터, 서라운드의(모노), 4 채널로 바꿔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채널의 분리도를 간단하게 높일 수 있게 되고 원하는 매체를 통하여(비디오 테이프, LD, 그리고 위성 혹은 스테레오 TV 방송) 사운드를 손쉽게 전송하고, 분리해내 이용 가능 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DTS (Digital Theater Systems)
DTS 는 Digital Theater Systems의 약자로 영화나 음악에 사용되는 다채널 서라운드 코딩(Coding) 테크놀로지의 명칭이다.
DTS 는 높고 유연한 압축 알고리듬을 가지고 있어서 최대 샘플링 레이트 192kHz, 24bit 로 이용이 가능한데 이는 일반 CD의 녹음 방식인 리니어 PCM 코딩 방식과(44.1kHz, 16bit) 비교 할 때 훨씬 높은 해상도를 가짐을 알 수 있다.
즉, 아나로그 음향을 가지고 디지털로 바꾸는 작업을 샘플링(Sampling) 이라고 하는데, 두 채널의 16bit의 리니어 PCM 코딩 방식으로 녹음된 CD의 경우, 초당 44,100회(44.1kHz) 까지 샘플링 작업이 가능하며 이처럼 16bit의 샘플링 주파수를 가진 CD의 경우, 65,536(2의 16승) 까지의 주파수 진폭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DTS처럼 24비트 방식으로 녹음된 CD음의 경우 샘플링 주파수는 16,777,216(2의 24승)의 주파수 진폭 레벨을 가지게 된다. 이처럼 커다란 차이는 훨씬 다이나믹하고 생생한 레코딩이 가능하게 되고 오리지날 마스터 음원으로부터 완벽에 가까운 재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DTS가 영화산업에서 첫번째로 빅 히트를 친 것은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출시한 ‘주라기 공원(Jurassic Park)’ 부터이다. DTS는 DD처럼 여섯 채널을 가진 서라운드 사운드이지만 DD와는 아주 중요한 차이점이 존재한다.즉 극장에서 음향을 재생할 때, DD는 필름과 필름사이에 녹음되어 있는 사운드 트랙에 직접적으로 인코딩 되어져 재생되지만 (아래 그림 1 참조),
그림1
DTS 는 CD에 DTS 방식으로 인코딩 되어진 사운드 트랙을 저장하였다가 필름이 재생될 때 각 영화 플레임에 맞도록 정교한 플레이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재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DTS는 플레이 되는 CD 사운드에 중대한 오류가 발생이 될 때 임시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도록 영화 필름상에 스테레오의 백업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어서 더욱 안전하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현재 약 18,000곳의 영화관이 DTS 서라운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이 DTS는 영화관을 위해 개발된 5.1채널의 오디오 포맷의 한 종류지만 압축률이 돌비디지탈보다 낮기 때문에 더 좋은 음질을 제공해 주어서 홈씨어터 부분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DTS 대 Dolby Digital 의 압축률의 차이는 3.5:1 대 12:1 로 그 차이가 많이 나며, 전송률 또한 차이가 많이 나는데, DTS 가 1.5Mbits/sec 인데 비해서 Dolby Digital 은 384 kbits/sec 의 전송률을 가진다.
* FM 수신감도(FM Sensitivity)
리시버의 FM 신호를 잡아주는 능력으로 낮은 숫자일수록 리시버에 내장된 FM 튜너가 좋은 수신감도를 가진 것이다.
* 순간 최대 출력(High Current Power)
리시버의 전기신호(전류)가 스피커의 보이스 코일을 통해서 돔이나, 콘지를 진동 시켜서 소리신호로 변환이 되는데, 영화의 사운드 트랙이나 음악 안에는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전기신호(전류)를 필요로 하는, 즉 다이나믹한 소리를 내 줘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때 순간 최대 출력이 높은 리시버가 같은 와트수(W)의 앰프일지라도 소리를 더 펀치력 있고 파워풀하게 만들어 준다.
* OSD(On Screen Display)
일부 고가 기종의 리시버들은 GUI(Graphic User Interface) 를 이용하여 아이콘 형태로 TV 스크린상에 리시버의 동작상태나 제어 상태들을 표시 하고 이를 통해서 쉽게 콘트롤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러한 기능을 OSD 라한다. 또한 일부 기종의 리시버들은 리모트 콘트롤러에 LCD 판넬을 내장하여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 포노 입력단자(Phono Input)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신호음은 다른 오디오 기기들(CD, DVD,Tape,LD 등등)의 신호음 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앰프와 연결하기 위하여 포노 앰프 등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포노 입력 단자가 있는 리시버의 경우는 이러한 포노 앰프를 거치치 않고 턴테이블의 신호음을 받아 들여서 재생 할 수 있는 리시버이다.
* 파워앰프(Power Amplifier)
파워앰프는 프리 앰프에서 나온 낮은 신호음을 가지고 스피커를 구동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말 그대로 파워 증폭 앰프인데. 보통의 일반적인 리시버는 인티그레이티드 앰프(Integrated Amplifier,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는 파워 앰프부와 프리앰프부가 합쳐진, 2채널 스테레오 신호음을 재생하기위한 앰프를 지칭한다) 처럼 이러한 파원 앰프부와 프리 앰프부를 둘 다 내장한 형태로 유통이 되어지며, 파워앰프부와 프리앰프부가 분리된 고급형의 리시버들도 유통이 되어진다.
* 프리앰프(Preamplifier)
제어앰프(Control Amplifier) 나 제어센타(Control Center)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프리앰프는 여러 외부기기 들로부터 들어온 외부음의 신호를 선택하여 콘트롤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앰프로 미약하게나마 파워앰프에서 요구하는 정도로 이 신호음을 증폭 시켜서 파워앰프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 리시버(Receiver)
프리임프, 파워 앰프, AM/FM 튜너 등이 하나로 통합되어져 콘트롤 할수 있는 오디오 형태를 지칭하는 말이다.
* RMS Power vs Peak Power
앰프나 리시버가 일정하게 출력해 낼 수 있는 최대의 파워를 와트수(W)로 표시하여 나타낸 것이 RMS Power 이고, 순간적으로 리시버나 앰프가 나타 낼수 있는 파워를 와트수(W)로 표시하여 나타낸 것이 Peak Power 이다. RMS Power 가 높을수록 음의 찌그러짐 없이 사운드를 더 크고 더 깨끗하고 표현 할 수 있다.
앰프 나 리시버 구매시에 이점을 주의 하여야 하는데, 일부 리시버나 앰프 제조회사 중에는 제품 스펙이나 제품 판넬 상에 이 순간 최대 출력치인 Peak Power를 마치 RMS 파워인 것처럼 표기해 놓아서 혼돈을 일으키는 경우가 왕왕 있다.
* 컴포지트단자(Copposite, 일명 RCA 단자), S-Video 단자, 컴포넌트 단자(Component)
위의 단자들은 비디오(화상)신호를 전송하는 입.출력 방식입니다. TV는 빛의 삼원색인 RGB(Red, Green, Blue) 요 세 가지의 색을 이용하여 나머지 색상을 재생을 하는데, 요 RGB 신호는 휘도신호인 Y 와 색차신호인 Cb, Cr 로 분리 되어 Video나 DVD/Ld 등에 저장 되어 있다가 TV 에서 다시 컨버팅(전환)이 되어서 Y/Cb/Cr => RGB 로 바뀌어져 화면에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중 Composite 단자는 요 Y/Cr/Cb 신호를 하나로 뭉뚱그려서 합친 상태로 전송 하는 방식인데 비하여 둥그런 모양의 커넥터안에 4개의 핀이 지원되는 S-Video 단자는 비디오 시그날의 색차신호(Chrominance, Cr/Cb)와 밝기 신호인 휘도(Y)를 각각 두개로 분리하여 전송하는 방식으로 컴포지트 단자로 전송 할 때 보다 섬세하고 높은 해상도를 표현 할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단자는 S 단자보다 더 진보된 것으로 Y, Cb, Cr 신호를 각 독립적인 선으로 분리 하여 전송하는 방식으로 S 단자보다 더 정확한 색상표현이 가능하게 한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DVD 등에는 꼭 요 컴포넌트 출력 단자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DVDP 와 TV의 연결방식은 컴포넌트 단자로 연결하는 것이 최고로 좋으며, 요 컴포넌트 단자는 일반적으로 특성임피던스가 75오옴을 지원하는 케이블이면 어느것이나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요즘 나오는 TV 들은 대부분이 S 단자는 지원하나 일부 최고급 기종이 아니면 컴포넌트 단자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 왜율(THD, Total Harmonic Distortion)
음의 왜곡률이란 말로 앰프나 리시버가 재생하는 재생 음의 정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리시버나 앰프의 내부에서 발생되는 노이즈의 양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