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노키아, 첫 넷북 `부클릿 3G` 로 넷북 시장 뛰어든다!


RF/무선

게재:2009년08월26일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넷북 '부클릿(Booklet) 3G'를 출시하며, P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4일(현지시간) 씨넷뉴스 등 주요 외신은 노키아가 자사 최초의 넷북인 '부클릿(Booklet) 3G'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10형 디스플레이 등 넷북으로서 표준 사양을 준수하고 있다. 특히, 10인치 스크린에 무게는 1.25㎏으로, 한번 충전으로 최장 12시간 사용할 수 있어 휴대 편의성 및 실외에서의 사용 시간을 강화했다. 무선랜(WiFi) 접속과 3G 고속 데이터 통신 기능에 GPS 수신 등 통신 기능을 강화해 휴대폰 제조사의 제품다운 특징을 자랑한다.

OS로는 노키아 자체의 마에모(Maemo) 리눅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노키아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용으로 선보인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양 또한 신경을 썼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한 다른 제품들과 달리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했다.

노키아표 넷북 북릿 3G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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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etkorea.com/ART_8800582274_839578_NP_65e974d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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