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원 기자 leespot@zdnet.co.kr
2009.09.17 / AM 11:11
[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MP3 준HD를 출시했다. 이 가운데 준HD 분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씨넷은 아이팟과 아이폰 수리점인 래피드 리페어(Rapid Repair)가 제공한 준HD 분해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분해 순서와 어떤 부품을 사용했는지를 담았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의 아이팟터치를 겨냥해 만든 `준HD`를 출시했다.
▲ 준HD의 뒷면. 1차 커버가 총 4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 뒷면의 1차 커버를 분해하면 모델명, 제조일을 확인할 수 있다. 하단 부분에는 ‘For our Princess’란 문자가 새겨져 있다. 회사 측은 준HD 개발 당시 사망한 개발자를 기리기 위해 문자를 새겼다고 설명했다.
▲ 2차 커버를 분해한 사진. 상단에는 배터리(730mAh)가 위치해 있으며 하단에는 메인보드가 고정되어 있다.
▲ 메인보드 근접 촬영 사진.
▲ 준HD 내장 배터리 사진.
▲ 준HD의 전 OLED 스크린 패널 제거 사진.
▲ 지금까지 분해한 부품을 정렬한 사진.
▲ 준HD에 내장된 NAND형 플래시 메모리(도시바)칩과 오른쪽 중앙부분에 있는 와이파이(Wi-Fi) 칩.
▲ 준HD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 테라 APX2600 프로세서. 램은 하이닉스 제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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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zdnet.co.kr/Contents/2009/09/16/zdnet2009091618194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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