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1일 목요일

TI 아날로그 애플리케이션 저널



아날로그 애플리케이션 저널 (www.ti.com/aaj)

DARCEY BUSSELL: A Celebration (Hardcover Book)

Darcey Bussell, A Celebration - 416n-HCUyrL

Darcey Bussell: A Celebration (Hardcover)

by Clive Burton (Author)

Product Details

  • Hardcover: 160 pages
  • Publisher: Reynolds & Hearn (December 1, 2007)
  • Language: English
  • ISBN-10: 190528764X
  • ISBN-13: 978-1905287642
  • Product Dimensions: 11 x 8.5 x 0.6 inches
  • Shipping Weight: 1.9 pounds
  • Amazon.com Sales Rank: #628,960 in Books (See Bestsellers in Books)
  • Also Available in: Paperback (2Rev Ed) |  All Editions

When the final curtain came down at London's Royal Opera House in Convent Garden on 8 June 2007, it marked the end of an era for the Royal Ballet: Darcey Bussell, Britain's greatest living ballerina, had hung up her pointe shoes forever. Leaving the Company at the very peak of her powers in a live televised farewell performance of Kenneth MacMillan's sombre masterpiece Song of the Earth, she took her final emotional bows to a rousing standing ovation from apacked house.

By choosing to leave the Royal Ballet when she did, Darcey Bussell has ensured that our memories of her will remain as eternally fresh, youthful and beautiful as this extraordinary ballerina herself. Every performance created a uniquely special buzz which Clive Burton has vividly captured in his commentary and captions in his book.

Starting with her early promotion to Principal in 1989 - after leading the Company in The Prince of The Pagodas at the age of just 20 - the stunning photographs (many published for the first time) will provide a lasting source of pleasure and a joyous reminder of end of the world's most exciting dancers. Each page a living piece of ballet history, this lavish and lovingly-produced tribute to Darcey Bessell captures forever the many outstanding moments - on and off stage - in the life of this very special dancer.

구매하기

내가 살다가 살다가 이런 책까지 다 사보게 될줄이야...^^;  조만간 Darcey Bussell이 출연한 발레 DVD도 사서 보게 될지도 모를것 같은...쩝...

확실히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입니다...ㅋㅋ

ed2k link for [RealView MDK v3.2]

느끼하지 않은 매운새우자장면

진짜 맛있어보이는 자장면... 군침이 절로돕니다...*^^*

 
자장면을  평소에 좋아하지만 느끼함 때문에 망설이신 분들이라면 청양고추와 새우를 듬뿍 넣은 매운 새우 자장면을 만들어 보세요~ 아주 칼칼한 맛이 느끼하다는 자장의 고정관념을 깬답니다~!
 
* 재료
  • 새우300g, 돼지고기 등심 200g, 청양고추 4개, 양파 (큰 거)1개, 양배추 1/5통, 감자 2개, 호박 1/2개, 마늘 5톨, 대파 1/2대, 생강 1/2톨, 자장 4큰술, 감자전분 3큰술, 간장 약간, 소금, 후추, 참기름, 설탕, 식용유, 청주
* 만드는 법
  1. 자장은  동량의 식용유에 약불로 놓고 5분정도 볶고 볶은 기름은 채에 걸러 놓아 자장의 쓴맛을 빼준다.
  2. 돼지고기는 1*1 크기로 썰어서 생강 다진 것과 소금,후추, 청주로 밑간한다.
  3.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여 1cm로 굵게 다진 후 후추,청주로 밑간한다.
  4. 양파,양배추,감자,호박은 2*2 로 깍둑썰기해서 준비한다.
  5. 청양고추와 마늘,대파는 잘게 썰어 준비한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청양고추,마늘 대파를 넣어 볶아 향을 낸다.
  7. 6에 돼지고기 재운 것을 볶다가 새우를 볶아 따로놓는다.
  8. 다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감자,양배추,호박을 넣고 볶다가 간장을 살짝뿌려 간이 베이게 한다.
  9. 볶은 야채에 볶은 돼지고기와 새우볶은 것을 섞고 자장 볶은 것, 설탕을 넣고 다시 살짝 볶는다.
  10. 여기에 육수나 물을 자작하게 부어 야채가 익을때 까지 끓인 후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참기름을 살짝 볶아 완성한다.
  11. 드디어 완성~! 상큼한 오이채를 얹어 느끼함을 다시 한번 없애주세요~
집에서 먹는 고급스럽고 깨끗한 짜장 한번 해보세요~ 확실히 맛의 차이가 난답니다.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 - 서울서체

handwpop

서울의 고유글꼴로 널리 활용되며 도시정체성과 브랜드가치를 높여줄 서울서체로 명조계열인 서울한강체 2종(Light, Medium)과 고딕계열인 서울남산체(Light, Medium, Bold, Extra Bold) 4종, 세로쓰기 1종 등 총 7종이 개발되었습니다.

윈도우용 및 맥용으로 제공되며, 아래 사용환경을 확인하신 후에 활용바랍니다.

* 서울서체 사용환경

WIN용 (TTF)

  • Windows98 이상
  • 모든 프로그램에서 적용가능 (단,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따라 제작의도와 달리 표현될 수 있습니다.)

MAC용 (OTF)

  • Machintosh OS X (버전 10.2x 이상 사용가능)
  • Quark 3.3의 경우 클래식 버전에서 구동이 되는 관계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 Mac용 서체는 OTF로 제작이 되어 클래식 버전의 OS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출처: http://design.seoul.go.kr/dscontent/designseoul.php?MenuID=490&pgID=57

2008년 7월 29일 화요일

Emailing: VM웨어 ‘ESXi’ 무료 공급한다


> 뉴스 > 뉴스 > 소프트웨어
VM웨어 'ESXi' 무료 공급한다
7월 28일부터, '하이퍼-V' 내놓은 MS에 타격 입힐 듯
2008년 07월 24일 (목) 11:36:13 InformationWeek USA webmaster@itdaily.kr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를 겨냥, VM웨어는 자사의 ESXi 하이퍼바이저를 7월28일부터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SX 하이퍼바이저는 한때 VM웨어 제품 라인의 핵심 제품 중의 하나였다. 지난 월요일까지만 해도 카피당 495달러에 판매되었다. ESXi 버전은 ESX를 설치 및 사용하기 쉽도록 바꾼 버전이다.

ESXi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러한 VM웨어의 정책은 현재 윈도우 서버 2008에서 28달러의 추가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하이퍼-V 하이퍼바이저의 확산을 노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VM웨어 측은 VM웨어의 나머지 제품 가격에는 변동이 없지만 ESXi의 무료 정책은 VM웨어의 핵심적인 제품이 확대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버추얼 인프라스트럭처(Virtual Infrastructure) 3와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Site Recovery Manager) 등 VM웨어의 하이엔드 제품을 고객들이 구매하기에 앞서 ESXi를 테스트해볼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런 다이앤 그린 CEO의 사임에 따라 새로이 CEO로 임명된 폴 매리츠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ESXi의 무료화 방침을 천명했다.

매리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수석 부사장이자 이사회의 일원이었으며 14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에 근무하면서 윈도우 95와 윈도우 NT의 마케팅을 총괄한 바 있다. 그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사용되는 개인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인 Pi Corp.가 EMC에 인수된 후 EMC에 합류했다.

마케팅 매니저인 보고밀 볼캔스키는 ESXi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VM웨어의 가상화 제품의 도입을 가속화하며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를 100% 가상화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VM웨어가 시장을 이끌고 있지만 아직 중소기업들이 가상화를 도입하지 않고 있음을 볼 때, 이들이 합류하게 될 경우 향후 시장을 누가 주도하게 될지 점치는 것이 쉽지 않다.

VM웨어는 ESXi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동시에 델, IBM HP 등과도 협상해 이들이 판매하는 하드웨어의 일부로 구성되어 제조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가상화가 운영체제에 귀속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장과 확연히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VM웨어는 가상화를 독립적인 소스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VM웨어가 발표한 2분기 실적 결과를 보면, 매출액은 총 4억5,600만 달러로 2007년 동기 대비 54% 성장했다.

VM웨어는 가입, 기술 지원, 전문 컨설팅 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진 서비스 매출액이 1억7,200만 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에 비해 85%나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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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ing: 아카이빙 스토리지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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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빙 스토리지의 이해
WORMㆍCASㆍ컴플라이언스 등 명칭 다양, 고정 데이터의 저장에 맞는 매체 선택 필수적
2008년 07월 29일 (화) 14:44:05 이명한/LG히다찌 스토리지 컨설팅팀 ~~~~~~~~~~~~
   
 
   
 

아카이빙 스토리지는 현재 시장에서 WORM(Write Once Read Many) 스토리지, CAS(Content Addressed Storage) 스토리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스토리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아카이빙 스토리지는 한마디로 고객사에서 생성되고 있는 비즈니스 문서, 이메일, 수표이미지, X-레이 파일, 방송콘텐츠 등과 같이 한번 생성이 되면 변경되지 않는 고정 콘텐츠를 장기간 위변조 없이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스토리지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고정 콘텐츠를 장기간 안정적 보관 =  스토리지 플랫폼 자체에서 WORM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아카이빙 스토리지에 데이터가 저장된 후에는 절대로 데이터를 수정할 수 없도록 하여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무결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아카이브 스토리지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고정 콘텐츠(Fixed Content)라고 하는데 고정 콘텐츠는 한번 생성이 되면 변경이 필요 없고 업그레이드 특성을 갖지 않는 데이터를 말한다. 즉 원본수정을 하지 않는 데이터로서, 예를 들어 방송국에서 제작된 TV프로그램이나 카드사의 카드전표 이미지 파일들을 저장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들 데이터들은 초기에 한번 생성된 상태로 저장되는 것이지 업그레이드나 수정 및 변경하는 일련의 작업들을 거치지 않게 된다.

이와 같은 영상파일이나 병원에서의 CT이미지, 영화사의 영상필름, 증권사의 수표필름, CAD/CAM 업체에서 사용하는 도면파일 등은 모두가 이러한 고정콘텐츠에 속하게 된다.

이러한 고정 콘텐츠는 첫번째로 장기간 보존의 필요성을 가지며, 두번째로 데이터의 변형이나 손상이 있어서는 안되며, 세번째는 필요 시 쉽게 액세스가 가능해야 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저장매체의 선택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가지고 설명을 하자면 여기서 얘기하는 아카이브는 공문서의 보존연한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공문서를 작성하게 되면 각 공문서의 보존연한을 1년 혹은 3년 등과 같이 공문서의 중요도에 따라 보존연한을 부여하게 되고, 해당 문서를 사용한 후에는 바인더에 철하여 부여된 보존연한 동안 캐비닛에 보관을 하고 보존연한이 지난 공문서에 대해서는 폐기를 하던지 아니면 그 용도 및 중요도에 따라 다시 보존연한을 수정하여 다시 보존을 한다든지 하게 된다.

종이로 존재하던 문서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보존연한을 부여하고 관리하였지만, 전자문서의 경우에는 이러한 관리방안이 부족하였고 이러한 전자문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아카이빙 스토리지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생성된 전자문서에 대해 그 중요도에 따라 보존연한을 부여하여 보존연한 기간 동안에는 전자문서가 수정되거나 삭제되지 않도록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안정적으로 보관을 하는 것이 아카이빙 스토리지라고 할 수 있다.

고정 데이터(Fixed Content)의 폭발적 증가 = 여기서 말하는 아카이빙은 백업과는 확연히 다른 개념으로 아카이빙과 백업과의 비교를 통해 아카이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이러한 고정데이터(Fixed Content)는 기존에도 존재해 왔었지만 근래에 와서 그 관리와 중요성이 왜 중요해 졌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근래에 들어 기업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고정데이터의 증가량은 가히 폭발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데이터는 크게 3가지로 분류를 할 수가 있다. 첫 번째는 데이터베이스나 트랜잭션 데이터처럼 구조적인 타입의 정형(Structure) 데이터. 두번째는 이메일과 같은 반정형 데이터. 세번째는 앞에서 설명한 고정 콘텐츠인 이미지와 같은 비정형(Unstructured) 데이터이다.

데이터베이스나 트랜잭션 데이터와 같은 구조적인 타입의 데이터는 기업 내 전체 데이터 중에서 25%에 불과하고 나머지 75%는 생성된 후에 특별한 변경이 발생되지 않는 반정형과 비정형데이터(고정데이터)이다. 이러한 데이터의 증가량은 정형데이터의 증가량을 크게 뛰어 넘고 있으며, 그러한 증가량은 향후에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인 컴플라이언스의 대두 =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디지털 데이터에 대한 보존, 위변조방지, 트랙잭션 로그 등에 대한 법적 규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증가되는 데이터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함으로써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실례로 미국 내 유수의 기업들이 백업 테이프를 분실함으로써 대량의 고객 데이터 유출사고가 있었으며, 인수합병 관련 소송 건에서 법원에 사건 관련 이메일을 제대로 관리, 제출하지 못해 천문학적인 벌금을 물어야 했던 여러 사례가 보고되었다.

재무, 제조, 고용, 환경, 안전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 군에 다양한 컴플라이언스가 존재하며, 지금도 새롭게 규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컴플라이언스가 크게 대두된 시발점으로 2000년, 2001년에 걸친 미국 내 회계부정 사건이었던 엔론 사태를 들 수 있다. 엔론 이외에도 아델피아, 월드콤 등의 회계 부정 사건이 잇따르면서 2002년 샤베인-옥슬리라는 강력한 기업 투명성 확보를 위한 법안이 제정되면서 컴플라이언스가 정보관리에서 커다란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다.

샤베인-옥슬리의 경우, 회계감사 원본 전자문서를 감사 종료 후 4년간 보존해야 하며,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SEC Rule 17a-4의 경우, 계좌기록이나 회계 장부 등은 6년간, 전자메일이나 재무보고서 등은 3년간 보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이 보호, 보관해야 하는 데이터의 종류와 기간을 강제하고 있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근래의 컴플라이언스의 특징은 첫번째, 컴플라이언스 규정 준수를 위한 기록정보의 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두번째, 컴플라이언스에서 요구하는 정보의 보존연한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세번째, 이전의 컴플라이언스는 규정을 따르는 것으로 만족을 했지만, 근래의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이 그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사업의 등장앞서 이야기한 컴플라이언스의 경우, 아직까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처음 시도되는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사업'을 통해 디지털 데이터에 법적인 효력을 부여함으로써 그와 관련된 여러 부문에서의 커다란 변화가 시도되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에 통과된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안'의 내용은 크게 2가지이다. 첫 번째, 전자문서도 일반 종이문서와 같은 법률적 효력을 인정하고, 두 번째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설립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이처럼 전자문서의 법률상 효력을 명확화 함으로써 그동안 종이로 존재하던 기업데이터의 상당부분이 전자문서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KTNET, LGCNS, SDS 등 3개의 공인전자문서 보관소가 설립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많은 사업자들이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사업 승인을 받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기존 광미디어 및 테이프의 문제점 = 그럼 이러한 전자문서나 디지털데이터에 대한 아카이빙 요구가 이전에는 없었던 것일까? 물론 이러한 요구는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존재했고, 다른 IT인프라를 통해 구현 되어 왔다.

테이프 라이브러리라든지, 쥬크박스와 같은 광미디어, 혹은 일반 디스크 저장장치에 디지털 데이터를 아카이빙 함으로써 그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켰다. 하지만 근래의 정보관리 요구사항을 만족하기에는 기능적, 효율적인 면에서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

기존의 테이프나 광미디어의 경우, 아카이빙 된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의 불편함, 느린 검색 시간 등의 비효율성은 물론이고 이동식 미디어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일반 디스크 저장장치의 경우에는 아카이브 된 데이터에 대한 인증 및 무결성 보장이 힘들고 빠른 검색을 위한 검색/색인 기능이 부족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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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ing: HP,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 신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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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 신버전 출시
MS Exchange와 연동, 이메일 자동 아카이빙…SW·스토리지·HW 일체형 솔루션
2008년 07월 16일 (수) 11:51:52 박관훈 기자 khpark@itdaily.kr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가 새로운 이메일 아카이빙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HP Email Archiving'는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하드웨어가 모두 포함된 일체형 제품으로, MS Exchange와 연동하여 이메일을 아카이빙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페타바이트급의 수십억 콘텐츠를 단일 기록 보관 리포지토리에서 검색하고, 액세스 및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Exchange 메일박스의 용량 제한과 결합한 아카이빙 정책으로 기존 Exchange 설정의 변경 없이 아카이빙을 쉽게 적용하여, 사용자는 아웃룩과 연동된 검색기능으로 아카이빙된 이메일을 검색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이밖에도 Exchange 객체들을 아카이빙하고 통합함으로써 e-디스커버리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업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설정된 보존 기간 동안은 정보가 삭제되지 않으면서 보존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가 가능하다고 HP는 밝혔다.

한국HP 소프트웨어사업부 BIO(비즈니스 정보 최적화) 사업 총괄 박희진 이사는 "HP는 앞으로도 메디컬 데이터 아카이빙과 다큐먼트 및 레코드 관리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솔루션들을 통해 e-디스커버리 및 컴플라이언스 관련 시장 요구에 대응하는 정보 관리 솔루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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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ing: 원격 사무실 IT지원 '불만족'…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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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사무실 IT지원 '불만족'…해결책은?
美 인포메이션위크, 가상화ㆍIP 텔레포니 및 WAN 최적화 등 6대 기술 제시
2008년 07월 20일 (일) 14:08:18 InformationWeek USA webmaster@itdaily.kr

기업들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지역 사무소 개설이 활발해지면서 원격 사무실 지원을 위한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본지와 독점 기사제휴를 맺고 있는 美 인포메이션위크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원격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지적할 만큼 제대로 된 솔루션이 구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측면에서 볼 때, 원격 사무실을 지원하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은 문제이다. 원격 사무실의 네트워크 규모에 상관 없이 아키텍처와 보안, 장애복구, 성능에 대한 기획에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러한 원격 사무실에 대한 지원 요구 사항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기술도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기술로는 IP 텔레포니와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WAN 최적화, 통합 위협 관리, 인스턴트 메시징 등이 꼽히고 있다.

①서버 가상화

◆ 성능과 백업, 재난 복구에 효과적인 해결책==데이터 센터를 가상화하지 않는 기업은 이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가상화는 성능과 백업, 재난 복구에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VM웨어와 시트릭스 등 가상화 소프트웨어 벤더들은 제품 가격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Hyper-V)도 가격 인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패키지 형태로 공급되는 제품들은 소규모 SAN으로 구성된다. 또한 자동 장애복구나 고가용성 등 더 높은 수준의 가상화 기능 구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 하이퍼바이저 호스트나 가상 서버, 원격지 SAN 구현 등으로 관리 어려워 = 대부분의 사이트는 여러 이유로 1U 서버를 몇 대 구축해놓기도 하는데, 이 경우 대역폭이나 지원 문제로 인해 중앙화하는 것이 어렵다.
 업무에 매우 중요한 시스템을 가상화할 경우 투자 대비 수익을 확실히 규정해야 한다. 아울러 원격 사무실의 가장 큰 과제가 지원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가상화 플랫폼이 활성화 추세에 있지만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인력 부족 문제가 항상 제기되어 왔다.

인프라를 가상화하는데 있어 염두에 둬야 하는 또 다른 주요 과제는 WAN에 대한 전반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 문제는 예전부터 제기되어온 것으로, 전통적인 네트워크의 경우 HP의 오픈뷰 등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어왔다.

하지만 가상화된 환경에서는 하이퍼바이저 호스트나 가상 서버, 원격지 SAN 구현 등으로 관리의 어려움이 높아진다. VM웨어와 시트릭스 등 가상화 벤더의 관리 제품의 경우 가상 환경을 모니터링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스토리지나 서버 벤더의 툴과 통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② 데스크톱 가상화

◆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의 호환성 문제 없어 = 데스크톱 가상화는 원격지 사무실의 이점을 높여주기 때문에 VM웨어와 시트릭스, 썬 등이 관련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원격지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의 호환성 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데스크톱 세션을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그룹 정책이나 SMS, 알티리스(Altiris)나 스크립트로직(ScriptLogic)에 따라 데스크톱 관리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데스크톱 지원 팀에 권한을 부여할 수도 있다. 데스크톱 가상화의 가장 큰 이점은 직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이다.

◆ 사용자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에 종속 = 가상화된 윈도우 XP 세션이 터미널 서버(Terminal Server)보다 나을 수가 있지만 사용자들은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 또한 그래픽 성능과 미디어 파일 실행 능력은 씬 클라이언트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에 국한된다.

이러한 문제가 남아있지만 최신 클라이언트와 시스템은 USB와 CD/DVD 드라이브 등 로컬 디바이스의 액세스에 대응할 수 있다. VM웨어의 멀티미디어 리디렉션(Multimedia Redirection)은 MPEG와 윈도우 미디어 파일을 지원하지만 퀵타임(QuickTime)은 지원하지 않으며 윈도우 XP에서만 구동한다. 그래픽 성능의 경우 매우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오토캐드(AutoCAD)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다소 불편하다.

가상화된 데스크톱 인프라의 경우 시트릭스나 터미널 서버에 비해 서버 용량을 많이 차지하게 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③ IP 텔레포니

◆ 2009년 IP PBX의 TDM 추월 원년 = 현재 기업의 PBX 시스템이 IP를 토대로 바뀌고 있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인포네틱스 리서치(Infonetics Research)는 IP PBX의 출시 대수가 TDM 시스템을 능가하는 시기를 내년으로 잡고 있으며 기업용 전화 시장에서 TDM 부문의 매출도 올해 처음으로 10억 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현재 모든 주요 벤더들이 원격지로 확장이 가능한 IP 기반의 통신 시스템을 출시하고 있다. IP 기반의 시스템은 TDM 시스템에 비해 훨씬 유연하며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하나의 전화기로 인터넷에도 연결이 가능하다.

◆ 하나의 인터넷 회선으로는 문제 빚어 = 소규모 사이트는 PBX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회선과 전화 시스템을 걷어냄으로써 큰 폭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5~10대의 전화기를 보유하고 있는 사무실이라면 T1급 회선이 있다면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PBX를 IP 기반으로 전환할 경우 생산성 향상과 내부 회선 전화 및 외부 회선 전화 비용이 크게 절감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대안으로 원격지 사무실에 DSL을 도입하면 일정부분 해결이 가능하다. DSL 인터넷 링크는 일반적으로 두 회선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리던던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상당수 원격 사무실의 경우 단 하나의 인터넷 회선만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하거나 홈 오피스로 중앙화할 경우 인터넷 회선이 하나만 있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주 회선을 DSL이나 케이블 모뎀으로 보완할 경우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할 수 있게 된다.

④ WAN 최적화

◆ WAN 양쪽에 어플라이언스 배치해 속도 향상 = WAN 최적화의 개념은 WAN 링크의 양쪽 사이드에 어플라이언스를 배치해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블루코트, 시스코, 시트릭스, F5, 주니퍼, 패킷티어, 리버베드 등이 주요 벤더들이다. 어플라이언스간의 최적화를 지원하며 '소프트 클라이언트'도 지원하는 플랫폼도 개발이 진행 중이다.

◆ 터미널 서버나 텔넷, 그룹와이즈, VoIP에서 효과 낮아 = 애플리케이션 부하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기 때문에 도입 전에 테스트를 해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개별 패킷 사이즈가 커지면 커질수록 최적화 장비의 효과가 높아지게 된다.

IT 부서의 경우 압축 장비부터 도입, ROI를 측정해본 다음 단계별로 확장하는 방안이 권장 사항이다.
최적화 장비는 인쇄나 SSL/HTTPS 트래픽, FTP, 윈도우 파일 전송, 익스체인지 등에서는 성능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지만 터미널 서버나 텔넷, 그룹와이즈, VoIP에서는 효과가 낮다.

UTM 어플라이언스

◆ 소규모 기업들의 보안 요구 사항에 부응 = 본사와 원격지 사무실의 IT 직원간에 차이가 있다면 디바이스의 대수일 것이다. 원격 사무실은 라우터와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침입방지시스템, SSL/VPN, 컨텐츠 필터 등이 본사에 비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UTM 즉, 통합 위협 관리 어플라이언스의 경우는 소규모 기업들의 보안 요구 사항에 부응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지난 수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명 정도의 직원이 있는 사무실은 대기업과 동일한 위협 요인에 직면해있지만 이 시장의 경우 하나의 기능으로 이루어진 장비를 여러 대 도입할 수가 없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 소닉월(SonicWall)이나 워치가드(WatchGuard) 등 보안 벤더들은 자사의 어플라이언스에 기능을 추가하는 동시에 성능을 강화하고 있다. 포티넷(Fortinet)이나 아스타로(Astaro)의 경우 UTM 개념을 토대로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체크포인트와 시스코, 주니퍼 등 대형 벤더들도 예외는 아니며 기존 제품에 성능을 추가하거나 광범위한 UTM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불필요한 기능도 탑재돼 사용 복잡 = 일부 UTM 박스의 경우 실제로 필요치 않은 기능도 많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이 복잡하기 만한 경우가 많다.

원격 사무실에서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기본적인 방화벽과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 침입방지, 컨텐츠 필터링, 로드 밸런싱/장애복구, 사이트간 VPN 등이다. 아울러 SSL/VPN, 안티 스팸, 클라이언트 VPN 액세스도 권장 사항이다.

대부분의 벤더들은 본사 사무실까지도 아우를 수 있도록 확장성이 겸비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에 있는 IT 부서는 전사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디자인한 뒤 원격 사무실에 일정부분의 통제권을 부여할 수 있다.

⑥인스턴트 메시징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신속한 업데이트 =인스턴트 메시징은 기업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활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일부 사이트의 경우 이메일보다 응답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IT 부서의 경우 IM을 가장 먼저 도입하기도 하는데, 이메일보다 지사에 대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신속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스턴에 위치한 한 의료기기 업체는 IT 팀에게 전사적으로 IM 시스템을 공급했다. 부서별 커뮤니케이션의 효율화가 목표였다. IM 클라이언트의 경우 IBM 로터스 노츠와 함께 제공되는 세임타임(Sametime)을 사용하고 있는데 노츠와 완벽히 통합된다.

최근 익스체인지로 시스템을 바꾸긴 했지만 세임타임은 유지할 방침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커뮤니케이터로의 전환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기업용 IM의 경우 니어타임(NearTime)이나 구글 등 SaaS 벤더를 비롯해 시스코와 마이텔 등 IP PBX 벤더 제품도 다수 출시되어 있다.

소비자용 IM 시스템 즉, MSN이나 AOL은 무료이긴 하지만 성능이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액세스 목록 등 엔터프라이즈급 제어 툴을 제공하지 않는다. AOL의 경우 기업용 IM 서비스를 2004년에 중단했다.

◆ 별도 요금 지불ㆍ빅 브라더 등 문제 =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있는데 특별한 기능을 덧붙이기 위해 별도로 요금을 지불하면서까지 기업용 IM을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회사에서 IM을 도입하더라도 '자리에 없음'으로 설정해놓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IM으로 대화를 걸어오거나 질문을 해대는 것에 관한 '귀찮음'을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을까?

아울러 '빅 브라더(Big Brother)' 문제도 제기된다. IT가 언제나 우리를 감시한다는 것을 받아들을 수 있을까? IM에 로그인해야 하는 것이 회사 정책으로 규정된다면 자유가 그만큼 침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역설적이게도 생산성 향상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IM으로 사적인 내용이 전달되거나 업무와 상관 없는 대화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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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8일 월요일

[DVD] 들리브 : 실비아 - 로얄 발레단 75주년 기념공연

들리브 : 실비아 - 로얄 발레단 75주년 기념공연

Graham Bond 지휘/Orchestra Of The Royal Opera House 오케스트라 | EuroArts/EuroArts(기획사) | 원제 Delibes : Sylvia | 2007년 11월

제품소개

로얄발레 창단 75주년 기념공연, 뛰어난 화질과 음질의 발레영상물
영국이 사랑하는 국민 발레리나, 다르시 버셀의 매력에 빠져들다!

그리스 신화의 요정 실비아와 목동 아민타가 주인공인 목가적 발레 "실비아"는 "코펠리아" 를 작곡한 레오 들리브의 음악을 사용하여 1876년 파리에서 초연되었다. 그러나 차이코프스키가 높이 평가했다는 걸출한 음악에도 불구하고 느슨한 대본과 평범한 안무 탓에 걸작으로 대접받지 못한다. 그러다가 1952년에 이르러서야 영국의 안무가 프레데릭 애쉬튼에 의해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았다.

그동안 애쉬튼의 "실비아"는 상업용 영상물이 없었는데, 그가 평생을 바친 로열 발레의 2005년 최신 실황으로 발매되었다. 실비아 역에 영국의 국민적 발레리나 다르시 버셀이 나선 점은 흥미를 배가 시킨다. 버셀은 절정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2007년 6월 로열 발레에서 은퇴한 대스타다. 앞으로는 보다 자유로운 신분으로 공연계에 기여할 것이라 한다. 이 영상물에 구현된 우아한 자태, 어려운 동작을 편안하게 처리하는 테크닉과 풍부한 연륜은 왜 그녀가 진정한 스타인지 확인하게 한다. 상대역인 로베르토 볼레는 이탈리아 라 스칼라 발레 소속의 미남 발레리노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열 발레 창단 75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진 공연답게 아름답고 호화 찬란한 무대와 의상은 물론 화질과 음질도 최고 수준이다.

○ <실비아>는 고대 그리스의 신화시대를 배경으로 한 목가적 발레다. 주인공 실비아는 사냥의 여신 디아나를 모시는 요정이다. 목동 아민타가 실비아를 사랑하게 되고 실비아 역시 아민타에게 끌리지만 요정이 인간을 사랑할 수 없어서 거리를 둘 수밖에 없다. 그런 가운데 오리온이 실비아를 납치하고, 에로스가 실비아를 구하는 등 복잡한 얘기가 펼쳐지다가 결국 둘은 디아나의 허락을 받고 사랑을 성취한다는 얘기다.

○ 이 공연의 주역을 맡은 다르시 버셀(1969~)는 영국이 낳은 국민적 발레리나다. 영국은 1950년대와 1960년대의 마고트 폰테인, 1970년대와 1980년대를 풍미한 레슬리 콜리어 등 최고의 스타 발레리나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1990년대 이후에는 자국의 로열 발레까지 주역 자리의 대부분을 외국인 무용수에게 내놓은 상태였다. 그 유일한 예외가 버셀이며, 영국 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세계최고 수준의 반열에 꾸준히 올라있었다. 1997년에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은 후에도 여전한 기량을 뽐냈지만 2007년에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른 방법으로 예술계에 공연하겠다며 로열 발레를 떠났다. 그러나 객원 주역으로서 무용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제작자 소개

지휘 : Graham Bond

오케스트라 : Orchestra Of The Royal Opera House

Sylvia 역 - Darcey Bussell
Aminta 역 - Roberto Bolle
Orion 역 - Thiago Soares
Eros 역 - Martin Harvey
Diana 역 - Mara Galeazzi

녹음 : the Royal Opera House, Covent Garden / 2005년

제품 사양

포맷: NTSC 16:9 anamorphic
사운드: LPCM Stereo / DTS Surround 5.1
지역코드: 0 (All Regions)
자막: English, French, German, Spanish, Italian
러닝타임: 117 분
디스크수: 1

* 부가영상
- Introductions and conclusions to the ballet by Darcey Bussell
- Cast gallery & synopsis

관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