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BRO 가입하면 HP, ASUS, 고진샤 최신 인기 미니노트북 할인 혜택 제공
- 소형 노트북 대중화 추세와 무선 초고속인터넷 수요 확대로 KT WIBRO 고객 20만 넘어서
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m)가 노트북을 이용한 와이브로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미니 노트북을 제공하기 위해 제조사와 손잡고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공동마케팅에 포함되는 모델은 HP, ASUS 그리고 고진샤의 인기 모델 3종으로 KT WIBRO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18개월 약정시 시중가격보다 최대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HP 2133은 24개월 약정시 적용)
HP 2133은 8.9인치의 넓은 화면(해상도 1280*768), 12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풀사이즈 키보드를 채택한 초소형 알루미늄 노트북으로 국내 예약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매진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ASUS EeePC 701은 출시 6개월 만에 세계적으로 약 10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 모델이며, 고진샤의 E9은 7인치 회전형 터치스크린(해상도 1024*600), 80GB의 하드디스크, 512MB 메모리 탑재 모델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경량으로 기능성과 함께 휴대성을 겸비한 미니 노트북이다.
ASUS와 고진샤 제품은 용산, 테크노마트 등의 전자상가에서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HP의 2133 제품은 7월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표현명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휴대성이 핵심인 미니노트북은 와이브로와 결합되었을 때 인터넷을 통한 정보검색은 물론 교육,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어, 무선 초고속인터넷의 장점을 100% 끌어올릴 수 있는 디지털 기기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미니 노트북은 물론 PMP,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와이브로와 결합하여 무선 초고속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6월 현재 KT WIBRO 고객 수는 모바일 오피스와 U-캠퍼스의 확산 등 무선 초고속인터넷 수요 증가 및 유무선 결합상품의 확대로 20만 명을 돌파하였다.
한편 KT는 메가패스 요금에 월 7,450원(1G 요금 기준)만 추가하면 '메가패스+와이브로+네스팟'을 통째로 즐길 수 있는 3종 결합상품을 출시하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부터는 기존에 비해 2배 가량 성능이 향상된 와이브로 웨이브2의 도입과 아울러 본격적인 수도권 커버리지 확대로 와이브로의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KT는 기대하고 있다.
출처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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