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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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층 700m 공중에 뜬, '허공 레스토랑' 화제
[팝뉴스 2008-10-31 11:18]


영국 건축회사 '앳킨스'가 설계한 '700m 허공 레스토랑'의 모습이다.

보기에도 아찔한 이 '허공 레스토랑'은 125층, 700m 높이로 설계된 '두바이 앤나라 타워'의 꼭대기에 들어설 예정이다.

27층 마다 '공중 정원'이 있는 타워에는 최고급 호텔 및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건물의 최고층에는 '프로펠러' 모양의 레스토랑이 입주한다는 것이 건축 회사 측의 설명이다.

700m 상공에서 두바이 야경을 감상하며 최고급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레스토랑만의 매력이라고.

한편, 두바이 앤나라 타워에 들어설 거주 시설은 두바이에서도 가장 비싼 가격으로 책정될 전망이라고 해외 건축 관련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700m 허공 레스토랑 및 최고급 거주 시설, 전시장 등이 들어서는 이 타워의 공사는 2009년 후반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 : 700m 허공 레스토랑의 모습 / 건축 회사 보도자료 사진)

유진우 기자

이 기사 주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105&article_id=000000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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